세계한인탁구협회·대한탁구협회, 글로벌 한인 탁구 발전 위한 MOU 체결

대한탁구협회(KTTA 회장 이태성)와 세계한인탁구협회(WKTTA 회장 권정)가 전 세계 한인 탁구인의 교류 활성화와 대한민국 탁구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2025년 10월 23일, 서울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날 자리에는 KTTA 이태성 회장, WKTTA 권정 회장, 그리고 한국 탁구의 전설 현정화 선수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한인 탁구인들이 보다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서에 따르면 두 협회는 ▲전 세계 한인 탁구인의 참여 확대 및 교류 활성화 ▲탁구 저변 확대 및 국제 교류 행사 협력 ▲탁구 관련 정보·자료·인적 교류 ▲기타 양 기관이 합의하는 발전적 협력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 방문, 정보 교환, 공동행사 개최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 실질적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MOU는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두 협회의 긴밀한 협력 의지를 상징하는 중요한 약속으로 평가된다.

이태성 대한탁구협회 회장은 “해외 한인 탁구인들이 대한민국 탁구의 발전과 국제 위상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권정 세계한인탁구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이 세계 곳곳의 한인 탁구인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탁구협회와 세계한인탁구협회는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고, 세계 속에서 한인 탁구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