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18일 ‘2025 해외 동포 안재현 팬클럽 친선 탁구대회’가 부산 영도에 위치한 유남규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세계 한인 탁구협회(회장 권정)가 주최하고 안재현 팬클럽이 주관했으며, 대한탁구협회(회장 이태성)와 세계 한인체육회(회장 정주현)가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의 한인 탁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고, 함께 소통하며 우정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한국 탁구의 간판스타 안재현 선수를 응원하는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교류하며 탁구로 하나 되는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회는 남녀 단식과 복식 등 다양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대회 현장에서는 해외 동포 간의 교류와 네트워킹이 활발히 이루어지며,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한민족의 화합’을 상징하는 축제의 장을 형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한인체육회 정주현 회장과 한국 탁구의 전설 현정화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주현 회장은 축사를 통해 “전 세계 한인들이 탁구를 통해 하나 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며 “이런 대회를 통해 한인 동포 사회가 더욱 단합하고 스포츠를 통한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현정화 감독은 “탁구는 전세계 한인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스포츠”라며 “해외 동포 사회에서 탁구가 더욱 인기있는 스포츠로 발전하고 차세대 탁구인들도 육성되길 기대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세계 한인 탁구협회 권정 회장은 “탁구를 통해 전 세계 한인들이 하나 되는 모습을 보니 정말 흐뭇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친선 대회를 통해 해외 동포 탁구인과 유대감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재현 선수도 이번 대회 소식을 접하며 “전 세계에서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런 뜻깊은 행사를 통해 탁구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길 바란다”고 전하며 행사에 함께 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